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2024년 3월 24일 사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숨진 채 발견된 게 맞으나 시간과 장소 등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하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의 지인이 작업실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발견하여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다.
신사동호랭이는 많은 히트곡을 쏟아냈다. 포미닛의 핫이슈, 티아라의 롤리폴리,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 히트곡 메이커로 불렸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017년 사업 지인으로부터 비롯된 채무가 발생했고 또 다른 업체에 빌려준 자금까지 회수하지 못해 법원에 회생 신청을 냈고 이듬해 빚 중 70%를 10년에 걸쳐 갚는 것으로 회생 계획안이 받아들여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는 근래에 티알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2021년 걸그룹 트라이비를 선보였고 사망 이틀전에도 SNS를 통해 신곡 안무 시안을 공개하거나 양양에 다녀온 사실을 알리며 외부와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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