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세 번째 시험관 시술에 나섰다. 김승현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에 첫 방송에 나왔다. 김승현은 장정윤씨와 결혼하여 정윤씨와 3번째 도전이다며 2번째까지는 다른 병원이었다가 이번에 옮겼다고 말하면서 장정윤은 피임 안하면 바로 아이가 생길 줄 알았다면서 일하다가 그만뒀는데 바로 안생기니까 답답하다면서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자연임신이 쉬운것 같아도 쉽지 않고 막상 경험해보니 알겠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유튜브에 왜 아기 안낳냐? 라는 댓글이 많이 있고 저를 신여성으로 보셨는지 일 그만하고 아기 가지라는 댓글도 많았고 저희는 사실 임신하려 노려한지 2년이 넘었으며 그걸 밖에다 애기할 수 없어 그런 댓글 볼때마다 속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번의 인공수정과 두번의 시험관 수술까지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김승현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약도 잘 챙겨먹고 몇주동안 금주하고 노력했는데 말하면서 안타까워 했다.
이어 실패소식을 들었을 때 심경을 묻자 울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과가 나와도 다 내탓이고 혹시 이식하고 나서도 운명에 맡겨야 하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움직여서 잘못될까봐 이런생각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김승현은 내가 해줄수 있는게 많지 않다 보니 마음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아기가 생기면 제일 먼저 뭐하고 싶냐는 물음에 장정윤은 승현씨 옆에 놓고 같이 자는모습 보고 싶고 귀여울 것 같다고 말하며 이에 김승현은 그 말은 즉 아기 재우는건 내가 도맡아서 하라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장정윤은 말귀를 알아듣네라며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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