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입당 속내는?

1.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

김영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일 국민의힘에 공식으로 입당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입당식을 열었다.

 

김 부의장은 한 위원장과 만찬 회동을 하고 입당 제안을 받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수락 의사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을 국민의힘에 모시게 돼 기쁘고 환영한다고 말하며 상식의 정치인이고 합리성을 늘 기준으로 삼고 정치해오신 큰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이 모여야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해지고 더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다는 정당이며 김 부의장이 함께해서 더 강해지고 국민에게 더 봉사할 수 있는 정당이 됐다며 국민을 위한 길로 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면서 정치인은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태껏 저를 뽑아준 영등포 구민과 저를 4선까지 만들어준 대한민국을 위해 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을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사직서를 낼 예정이다. 

2.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 논란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에 국회부의장을 맡고 있던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탈당을 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하지만 탈당의 이유는 상식선 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다.  경선에서 하위 20%평가에 반발하여 탈당하여 정 반대의 성향인 국민의 힘에 입당을 한 것이다. 

 

지금까지 내리 4선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장관까지 지낸 인물이 온갖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위 20%평가 받아 탈당하는 것은 누가 봐도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다. 

 

이재명의 사당화라고 말하지만 이재명이 평가하는 게 아니다. 같은 동료의원이 평가하는 것이다. 말은 똑바로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공천이라는 룰에 의해 평가하게 되어 있다. 작년까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김영주 국회의원은 내 금뱃지만 지키면 어디든 가서 뭐든지 다 할 것이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심지어 현재 김영주 국회의원은 채용비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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