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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마지막 퇴근길에 눈물 흘린 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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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용용이 2024. 3.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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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바오 마지막 작별 인사

푸바오사육사
푸바오사육사

 

2024년 3월 4일부로 푸바오는 에버랜드 방사장 생활을 마친 뒤 내실로 들어가 한 달간 비공개 상태로 지내게 된다. 이 기간 특별 건강 관리와 이송 케이지 적응 훈련 등 4월 3일 중국에 가기 위한 절차를 밟는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넘어가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에서 생활하게 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에 따라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짝을 찾아 중국으로 돌아갸아 한다. 중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에는 강 사육사가 동행할 예정이며 팬들과 함께 배웅하는 환송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 

 

푸바오는 2021년 1월 4일 일반인들과 처음 만나 1155일 동안 550만명의 관람객을 만났으며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답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푸바오를 관리하는 강 사육사에게 강바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푸바오의 인기는 대단했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했으며 오픈런 열기도 뜨거웠다.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에버랜드 정문 앞에 진을 치고 있었으며 영하 1도까지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접이식 의자에 앉아 담요를 두른 채 새벽부터 개장을 기다렸다.

 

방사장에서 푸바오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단 5분이다. 방사장 밖으로 나가는 관람객들의 일부는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푸바오의 부모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2031년 3월까지 국내에 머무를 수 있다. 임대 계약 기간이 15년이라서다. 하지만 이들의 쌍둥이 자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와 마찬가지로 만 4세 전에 중국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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