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았던 정준영이 출소가 벌써 이달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감 중인 정준영은 지난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19년 3월 구속 기소됐다.
2019년 1월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했고 2020년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5년형이 확정됐다. 다만 검찰의 보호관찰 처분 요청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전자발찌 착용 등은 피했다.
정준영은 20일 수감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며 복귀 예정이 다가오면서 정준영 단톡망 멤버로 불리고 있는 동료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뱅 출신 승리는 지난해 2월 만기 출소 후 연예계 활동은 멈췄지만 해외 클럽 목격담과 양다리설 등에 휩싸이며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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