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에 싸인 한소희 무슨 일 있었나?

1. 태도 논란 한소희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한참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태도 논란이 휩싸였다. 바로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 한 행사장에서 조용히 해달라며 소리쳐 태도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한소희 측은 안전사고 우려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달 29일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파리 행사에 참석한 한소희는 당시 외부 포토윌에서 사진 촬영 중 이었다. 촬영 중 주변이 시끄러워 소통이 잘 안되자 다소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조용히 좀 해주세요 라고 소리쳤다.

 

그 이후 주변이 조용해지자 한소희는 다시 미소를 보이며 촬영을 이어갔다. 바로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공유되며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한소희

 

네티즌들은 너무 무례하고 너무 예민하다는 등의 의견이 있는 반면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그랬겠냐는 등 한소희를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소희 소속사는 당시 행사에 사람이 많이 몰려 자칫 사고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고 스태프들도 이 같은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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