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관으로 독일 축구 레전드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3년 5개월 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 축구를 책임지게 되었다.
2023년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 상대는 3월 24일(금요일) 콜롬비아로 정해졌다.
두번째는 3월 28일(화요일) 우루과이와 상대한다. 두 경기 다 오후 8시 경기이다.
콜롬비아의 선수 중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선수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올림피아코스 FC), 다빈슨 산체스(토트넘 훗스퍼),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가 있다.
해외 축구 경기를 많이 보셨던 분들은 이 선수들의 실력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볼 수 있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콜롬비아는 피파 랭킹 17위다. 한국은 25위에 올라와 있다. 콜롬비아와 7차례 A매치를 치러 4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우리과이의 선수 중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선수로는 노장이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벤탄쿠르(토트넘 훗스퍼), 누네스(리버풀)가 있다. 엄청나게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한국과 우라과이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접전 끝에 무득점으로 비긴 상대다. 월드컵에서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이 동일했지만 다득점으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우루과이 랭킹은 16위로 콜롬비아보단 한 단계 높다. 역대 전적으로는 1승 2무 6패로 우리나라가 지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의 국가대표 명단중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게 될 베스트 11가 누가 될지 궁금하다.
2023.03.08 - [분류 전체보기] - 클린스만 한국 감독 내용 총 정리
2023.03.06 - [분류 전체보기] - 근로시간 개편 주 최대 69시간 근로 총 정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