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전 대통령의 손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남성이 본인의 SNS에 가족의 범죄 사실을 털어놓겠다고 밝혀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실제 전두환의 손자가 맞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 씨의 아들인 전우원 씨로 밝혀졌다.
전우원 씨는 본인의 얼굴을 공개한 채 영상을 촬영한 게시물과 어렸을 적 사진과 이순자 여사로 보이는 스크린 골프 사진들을 게시하여 신뢰성을 더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했지만 가족들 중에서 범죄 행위를 직접적으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사람은 없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우원 씨는 뉴욕 한영회계법인 파르테논 전략컨설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
본인이 이러한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 가족들이 행하고 있는 범죄 행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전우원 씨는 본인의 할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할머니 이순신 여사와 작은 아버지 그리고 사촌들에 대한 행각까지 자세히 폭로하고 있어서 그 파장은 클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건 가족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희귀한 사진들을 올려 신빙성을 더 했다.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까지 신분증까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올리면서 손자가 맞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전우원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학살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나라를 지켰던 영웅이 아니라 범죄자일 뿐이다라고 했다.
전두환 일가 중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은 전우원 씨가 처음이다. 본인의 아버지도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했다.
이유는 법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전도사라는 사기 행각을 벌이며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우원 씨는 아버지와 새어머니는 검은돈을 사용해 가며 삶을 누리고 있으며 미국에서 시민권을 획득해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들은 본인들이 저지를 죄를 알지 못한다.
법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범죄 행동은 범죄 행동이고 저희는 처벌받아야 마땅하다라며 저도 같이 처벌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입국하자마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023년 3월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전우원씨를 서울 마포청사로 압송했다.
미국 뉴욕에 체류하던 전우원씨는 자신도 마약을 복용했다고 실토하여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약물을 복용하고 환각 증세를 보이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 한 뒤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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