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 18일 생으로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키 168cm에 47kg이며 B형이다.
배우이며 2018년도에 방송된 웹 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서 큰 인지도를 얻었다.
그 해에 JYP에 계약을 맺고 그 당시 전지현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지만 어색한 연기력으로 혹평을 받고 시청률이 2%의 낮은 시청률을 보이며 종영했다.
2020년 에는 네이버 웹툰 어서 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지상파 역대 최하 시청률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으며 종영했다.
JTBC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서도 1%의 낮은 시청률을 유지하다 종용됐다.
2018년 드라마 에이틴 이후로 그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 방송 출연도 점점 줄어들어 신예은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낮아졌다.
신예은은 하반기 출연한 디즈니+ 드라마 3인칭 복수에 출연하여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에서 한국 디즈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고 아시아권에서는 10권에 랭크되는 등 쾌거를 거두며 오랫만에 히트작을 만들었다.
그러다 마침내 2022년 12월 신예은이 또 한 번 대박을 치는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 1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그 인기로 2023년 3월 20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8년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서 시즌4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예능 프로에 출연했다.
트와이스 라이키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열심히 추었으나 마치 풍선을 연상시키는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2019년 출연한 tvn 짠내투어에서 4차원 캐릭터로 많은 대중들의 놀라움과 호감을 샀다. 박명수에게 예능 해라 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예능 유망주로 평가받기도 했다.
하지만 배우이기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예능 출연을 금지당했다는 웃픈 비하인드도 있다.
검색엔진에 신예은을 검색하면 신예은 예능 금지가 뜰 정도다.
2021년 게스트로 출연한 맛남의 광장에서도 예능감으로 출연진들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2011년에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아빠가 보시길래 옆에서 따라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 찾아 보게 됐다고 한다.
당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이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축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이다.
구자철 선수가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K리그 1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면서 구자철 경기를 시간만 나면 보러 간다고 한다.
구자철이 입단식 하던 날 특별 게스트로 신예은이 직접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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