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사면 명단 내용 총 정리
1. 축구협회 사면 논란으로 재심의 축구협회는 한국과 우루과이 대표팀 평가전을 앞두고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 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등 100명을 사면하기로 했다. 여기엔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제명된 선수 50명 중 48명도 포함돼 있었다. 협회 입장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했다고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라고 했다. 축구협회는 승부 조작 연루 등 사유로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을 사면하겠다던 대한축구협회가 반대 여론이 빗발치자 결국 재심의를 결정했다. 2. 축구협회 상위 기관 대한 체육회 입장은? 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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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