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논란!
1. 윤대통령 격노로 국방부 발칵? 윤대통령은 7월 31일 오전 11시경 비공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관했고 이 장관에게 전화로 이런 일로 사단장까지 처벌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고 질책했다고 한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윤 대통령이 사단장을 처벌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미리 하고 있었던게 아니라면 보고를 받자마자 격노할 까닭이 전혀 없다. 보고받기 전부터 사단장을 수사 선상에 올리면 안된다는 조언을 누군가로부터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통령의 격노로 국방부는 같은 날 12시 언론 브리핑과 국회 설명회를 모두 취소시켰으며 이 장관은 오후 2시 51분경 차관에게 사건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단은 오후 3시 18분경 박 대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때부터 사건인계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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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