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특히나 점심시간에 배부르게 먹고 들어오면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하면서 졸음이 자꾸 쏟아진다.
이럴 때 당분이 많이 들어간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나 초콜릿, 또는 카페인 음료(커피)를 먹고 나면 피로가 조금씩 사라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이게 바로 슈거 하이 상태다. 하지만 그 영향은 반짝 효과만 있을 뿐이다. 아주 건강하게 우리 몸의 활력을 찾으려면 설탕과 카페인 같은 중독성 성분을 섭취하지 말고 건강하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고당분 식품은 처음에 에너지를 급증시키지만 그 뒤엔 에너지 수치가 곤두박질친다고 한다. 섬유소가 풍부한 통곡물을 비롯해 과일과 채소,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와 간식을 먹어야 한다.
단 10분만이라도 움직여도 우리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헬스장을 안 가더라도 좋다. 1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해도 충분하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하다 보면 욕심이 생겨 더 많은 움직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처럼 처음 시작이 중요하다.
마음먹고 움직이기만 한다면 언제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 절대 게을러서는 안 된다.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자.
우리 몸에 피로감을 느끼면 병원에 가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철분 수치검사를 확인할 수 있다. 빈혈로 알려진 철분 결핍은 에너지 부족, 피로, 호흡 곤란 등 각종 여러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혹은 생리 중으로 인해 여성에게는 더 흔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식생활을 바꾸면 치료될 수 있다. 필요하면 철분 강화 시리얼, 녹색 잎채소 등을 챙겨 먹어야 한다.
우리 몸은 어딘가 이상하면 몸에 신호를 보낸다. 비타민D의 결핍의 첫 번째 증상으로는 피로일 수 있다. 비타민D는 주로 햇볕을 통해서 얻어지는 걸로 알고 있다.
겨울에는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가 없기도 하고 야외에서 활동하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일광욕보다는 달걀, 버섯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과 건강식품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제일 좋은 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우리 몸에 강력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외부에서 자연 속에서 걸으면 활력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즉 커피를 자주 마시고 초콜릿을 자주 먹는 것보다는 오래 지속되고 보다 강력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면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매달려 있으면 안 된다.
앉아서 있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단 10분이라도 움직여서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몸의 건강은 본인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꼭 잊지 말자.
2023.01.24 - [건강에 대한 정보] - 나이에 따라서 더 챙겨 먹어야 할 영양소
2023.01.23 - [건강에 대한 정보] -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의 아침 습관 5가지
근력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0) | 2023.01.25 |
---|---|
얼음처럼 차가운 손발 어떻게 할까? (0) | 2023.01.24 |
오래 앉아 있으면 생기는 건강 적신호 의자병 (0) | 2023.01.24 |
우리 몸에 캐모마일이 좋은 이유 7가지 (0) | 2023.01.24 |
바쁜 일상 속 틈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0) | 2023.01.24 |
댓글 영역